미스터 선샤인 인물관계도 이병헌 아역 촬영지 뜻 몇부작?
7월7일부터 시작된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라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다룬 드라마입니다. 신미양요는 1987년 미국이 제네럴호로 조선을 침략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미스터 선샤인의 줄거리는 미 군함에 승선하여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귀환해 펼쳐지는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라고 하네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말드라마로 방영하는 미스터 선샤인은 tvN에서 방영되구요. 케이블 방송입니다.
미스터 선샤인 몇부작으로 편성될까?
미스터 선샤인이 현재 2회까지 방영되고나서 많은 시청자들이 등장인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는대요. 미스터 선샤인의 인물관계도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알아보자.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유진초이(최유진)은 조선에서 김판서의 노비였는대요. 당시에 양반의 권위와 질서 그리고 권력을 세운다고 부모를 구타하여 살해하는것을 목격하고는 미국 군함인 콜로다에 올라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간 유진초이의 삶은 조선에서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살았는대요. 끝끝내 미군 해병대 장교로 부임하게 됩니다.
이때 미군은 한창 전쟁을 통하여 권력과 영토를 넓히고 세계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하여 끝없이 싸우고 있던 도중 러시아와 일본이 걸림돌이 되자 이 두나라를 견제하기 위하여 조선에 미군을 주둔시켜 견제를 시작합니다. 이때 조선말과 영어를 둘다 유창하게 소화할수있는 최유진을 조선에 주둔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최유진에게 있어 조선은 양반이 한낱 권위를 위하여 노비였던 자기 부모를 때려 죽인 나라였으며, 조선을 굉장히 증오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 주연인 애신을 만나게 되고, 최유진의 목적의식이 조금씩 희미해지며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고애신역의 김태리는 극중에서 조국에 대한 열정과 애국심이 가득한 한 사대부 여인을 연기하게 되는대요. 고애신은 정혼자가 있음에도 그 정혼자가 애신이 어렸을때 조부들이 정혼을 약속했지만, 정혼자 희성이 얼굴도 보지못하고 만나지도 못한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기때문에 결혼하지 못했습니다.
사대부의 딸이라서 그런지 조국에 대한 열정과 충성심이 강했기때문인지, 아니면 아버지가 살아남으라는 유언때문이였는지, 총기를 배우게 됩니다.
장포수를 찾아가 총기를 다루는 법, 화약을 다루는 법, 사격하는법등을 다양하게 배우고, 시간이 흘러 29이라는 나이에 최유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애신은 자신의 타깃이 최유진이 아니기를 바라는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룬 드라마로 촬영을 할때 방송을 보고 조선시대임을 한눈에 파악할수있는 배경들이 있는곳을 촬영지로 해야하는대요. 그만큼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는 어디서 찍었을까?
사극의 특성상 시대적 배경이 조선이며, 일제강점기 그리고 신미양요라는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그린 이 드라마는 많은 촬영장소가 필요했다고 하는대요. 그중 하나는 바로 충남 논산에 있는 미스터 선샤인랜드라고 합니다.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뿐만 아니라, 구가의 서, 구르미 그린 달빛등의 촬영장소로 사용이 되었던 경남 하동에 위치한 최첨판 댁의 집도 촬영장소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