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 졸업사진 양예원 화사 코스프레 논란 총정리

의정부고 졸업사진 양예원 화사 코스프레 논란 총정리

요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졸업사진을 코스프레식으로 찍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늘 올라오는 사진들이 있는대 바로 의정부고 졸업사진입니다. 의정부고 졸업사진들이 인기를 끌고 주목을 받는이유는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평범한 졸업사진의 지루하고 뻔한 틀을 벗어나서 학생들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자유롭고 또는 독창적이지만 때론 정치적 이슈를 풍자하며 패러디로 졸업사진을 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꽤 큰 주목을 받게 되었는대요. 바로 화사와 양예원을 코스프레한 졸업사진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주목을 받은만큼 논란이 꽤 크게 일고 있었는대요. 화사를 코스프레한 학생한명은 화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기 위해서 손톱과 긴 머리칼 그리고 곱창까지 직접 가져오는 열정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환호를 받았습니다. 

반면에 양예원을 코스프레 한 학생도 있었는대요. 논란의 중심인 의정부고 졸업사진입니다. 이 학생은 유투브를 본따 만든 소품을 활용해 자막에 '대국민 사기극 힝~ 속았지?' 라는 자막문구를 넣어 양예원을 흡사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는대요. 

앞서 양예원 사건은 양예원의 부정확한 발언으로 여론이 좋지않게 바뀌어 결과적으로 한 스튜디오 실장을 자살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이 의정부고 졸업사진 코스프레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거리가 되고 질타를 받자 자필로 사과문을 공개하고 실제 졸업사진은 다른 학생들처럼 평범하게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약 10년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의정부고만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대요. 10년이라는 긴 역사속에서 학생들의 의정부고 졸업사진의 코스프레는 점차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개성있는 사진들로 학생들 자신만의 추억을 졸업앨범에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