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문신, 조현우 리버풀 골키퍼 조현우 러브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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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문신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조현우 골키퍼의 문신이 화제다. 

조현우 문신이 공개된건 국가대표 소집당시 공개한 문신인대 문신은 바로 조현우 부인의 문신이다. 조현우 아내의 얼굴을 초상화처럼 팔에 문신을 새겨넣은것인대 조현우는 자타공인 애처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조현우 부인의 나이는 올해 31살로 조현우보다 3살연상이며 조현우는 올해 1991년생 28세이며, 대구FC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조현우는 아내를 끔찍하게 아끼고 생각하는대 이번 독일전이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 선수들중 유일하게 부인과 딸을 언급했다.

또 조현우는 이번 경기력의 원천이 어디서나오는것이냐는 물음에 '우선은 집에서 해주는 아내의 밥을 잘먹는것'부터 시작된다고 화답해 명실상부 애처가임을 밝혔다.

조현우 리버풀 러브콜 이적하나?

조현우가 1차전 2차전 특히 3차전 독일전에서 국민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당시 월드컵을 보고있던 스카우터들에게도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나 이번 3차전인 독일전에서는 가슴을 쓸어내릴만큼의 위험이 있는 1:1상황도 여럿 직면했지만 조현우 골키퍼의 차분한 판단으로 선방했다. 유효슛팅6개를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는 맨 오브 더매치 Man of the match(이하 MOM)로 선정되고 트로피까지 수여받을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

이로써 자기 자신만의 실력을 입증받은 조현우가 세계 강팀으로부터의 러브콜을 받고있다는 소문이 자자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건 없다. 하지만 조현우 골키퍼가 해외진출로 이적할수있는 첫발을 내딛은것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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