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구하라의 전남자친구가 경찰에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구하라를 신고하는 데이트폭행사건이 발생하였는대요. 구하라의 전남자친구가 공개한 얼굴사진에 상처가 깊고 심각할정도여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SBS에서 일명 구하라 CCTV를 단독으로 입수하면서 상황은 완벽하게 뒤바뀌게 되었는대요. CCTV의 영상에는 구하라씨의 헤어디자이너가 엘레베이터를 내리자, 구하라가 전남자친구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구하라는 전남자친구가 동영상 유출을 하게 되어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암담했기때문에 무릎까지 꿇으면서 영상의 유출을 막아보려고 한것인대요. 영상속에서는 구하라 전남자친구가 엘레베이터 거울을 통해 얼굴에 난 상처를 살펴보는 장면도 고스란히 찍혀있었습니다.
이에 구하라 남자친구는 언론의 인터뷰에서 동영상을 유출하려는 의도는 없었을뿐더러, 동영상도 구하라가 먼저찍자고 주장하고 있으나, 카카오톡에 동영상을 올린 점이나 엘레베이터에서 구하라에게 "앞으로의 방송생활을 끝장내게 해주겠다"는 식의 협박을 한 정황을 보아 충분히 동영상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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