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뇌성마비
김희선 딸 뇌성마비로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대요. 우리가 알고있는 김희선씨가 아니라 동명이인인 원조 걸그룹으로 한때 활동했었던 이시스터즈의 김희선씨의 이야기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시스터즈의 그룹이 결성되기를 알아보자면, 미군 무대출신으로 미 8군 전속 가수를 뽑는다는 구인공고를 보고 김희선씨가 지원했고,
친언니와 직장동료까지 영입해서 3명의 원조 걸그룹이 탄생하는데 이 그룹이 바로 이시스터즈라고 합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무대를 누볐지만 갑자기 은퇴를 하게 되었는대요. 그 이유를 이제서야 밝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김희선씨 딸이 뇌성마비로 시간이 지나도 병세가 좋아지지 않고 악화되어 전혀 보행을 하지못하고 언어장애까지오게되면서 결국엔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희선씨의 정성스런 노력과 딸아이의 케어덕분인지 뇌성마비를 앓은 딸은 교수로 취임하게 되고 현재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선 딸이 뇌성마비를 앓고나서 김희선은 장애학교가 아닌 일반학교로 진학시켰고, 이 과정에서 딸의 중학교 일기를 보게되었는대, 그 내용이 '나를 왜 낳았어..' 라는 문구를 보며 김희선은 마음고생을 굉장히 심하게 했지만 꿋꿋하게 노력하여 딸아이를 케어하였고, 김희선 딸은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를 나오고 컴퓨터를 전공하게 됩니다.
김희선 딸은 지금 현재 대학 전공을 특수보조공학으로 복수전공을 하게되고,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이바지합니다.
김희선 딸은 현재 미국 조지메이슨대에 교수로 재직중이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지내고 있다고합니다.
매우 가슴아픈 사연이지만 모성의 힘인지 해피엔딩으로 끝난 김희선과 김희선 딸 모녀,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딸은 아마도 김희선의 모성때문인지 정말 잘 성장한것 같습니다.
김희선 딸 뇌성마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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