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인지 웰빙열풍으로 너도나도 채식을 하면서 유기농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진거 같습니다. 뉴스같은 매체에서 농산물이 농약투성이다라는 뉴스를 보도하면서부터가 아마 터닝포인트가 되어버린것 아닐까하는대요. 많은 사람들이 웰빙웰빙 하면서 신선하고 무농약으로 키운 채소들을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 대신 가격은 기존 채소들보다 2~3배는 비싸더라구요.
이렇게 웰빙을 사랑하고 채식주의를 하시는 배지테리언분들에게는 비건이라는 단어가 그닥 생소하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채식만을 고집하지 않으시는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이기도 하지요. 비건뜻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배지테리언에게는 친숙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 비건뜻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비건이 영어인것은 다들 짐작하셨겠죠? 영어의 스펠링으로는 Vegan 입니다. 비건의 유래는 영국에 도널드 왓슨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하는대요. 비건뜻은 철저하고 완벽한 베지테리언들의 모임이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모임이였지만 요즘 비건이라고 하면 채식주의자인 베지테리언을 뜻하는 말로 채식주의자들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비건이라는 말이 나오게 됬을까요? 베지테리언 즉 채식주의자중에서도 종류가 나뉜다고 합니다. 달걀을 먹는 사람들도 있고 육류이외의 밀가루등등을 먹는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채식이외의 육류는 아닌것을 먹는거에 따라서 채식주의 종류가 나뉜다고 하는대요. 그중에서는 세미 배지테리언 오보베지테리언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건은 달걀과 육고기 어패류, 즉 동물들에게서 나오는 모든 음식을 먹지않고 순수 채식만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를 말하는것이 비건뜻입니다.
때문에 비건들은 음식을 구매할때도 식품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보고 동물들에게서 나오는 성분이 있으면 일체 먹지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비건은 극소수지만 유럽이나 미국등 서양에서는 비건이 굉장히 많다고 하고 또 비건들은 음식이외에도 동물들에게서 나온 털가죽으로 만들어진 옷이나 신발 가방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보바다 추천글
박신혜 박태준 열애 스캔들은 단순 해프닝 박신혜 최태준 열애
라이프 온 마스 촬영지 알아보기, OCN 토요일 일요일 주말 드라마 방영시작
